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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공사장 2m 지반 침하 발생, 안전 관리 비상

리드뉴스 2025. 7. 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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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서울 동대문구의 한 건설 공사장에서 약 2m 깊이의 지반 침하가 발생해 도로 일부가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변 주민과 상인들은 큰 불안에 휩싸였고 해당 구간은 긴급 통제로 차단되었다.

    침하 사고 개요

    지반이 꺼진 현장은 동대문구 ○○로 인근의 건축공사로 인해 굴착 작업이 진행 중이던 곳이었다. 7월 22일 오후 시민의 신고에 따라 긴급 조사가 시작되었으며, 폭 약 1.5m, 깊이 약 2m 규모의 지반이 내려앉은 상태로 확인되었다.

    해당 지역은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 지구로, 실시간 통제가 이뤄졌고 곧바로 동대문구청과 서울시 지반안전점검반이 투입됐다.

    서울시 통계에서의 동대문구 상황

    서울시 ‘2025년 지하안전관리계획’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동대문구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 8건 중 5건(62.5%)이 공사장 주변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높은 발생 비율에 해당된다.

    주요 원인으로는 노후된 상·하수도관의 손상, 굴착 공사, 지하수 유출 등이 지목되며, 정밀 조사를 통해 이번 사고와의 연관성도 규명될 예정이다.

    지자체 대응과 긴급 조치

    동대문구청은 사고 직후 해당 도로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임시 펜스를 설치했으며, 지하 구조물 붕괴 여부를 조사 중이다. 또한 GPR(지표투과레이더)를 활용한 주변 도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관할 공사장의 지하 안정성 평가 이행 실태 및 공사장 안전관리 의무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반복되는 침하, 근본 대책은?

    도시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히 이뤄지는 서울에서는 굴착 공사 인근 지반 침하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상하수도관로가 오래되었거나 지하수차단 구조가 미흡한 지역은 위험이 더 크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서울시는 공사장 주변 도로에 대한 상시 센서 모니터링, 스마트 침하 예측 시스템 구축, 정기적인 지반 탐사 등을 포함한 보다 정밀한 지하안전 관리 체계 도입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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