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봄이 절정에 달하는 4월, 전국 곳곳이 꽃과 푸르름으로 물든다. 여행을 떠나기 좋은 이 시기, 지역별로 꼭 가봐야 할 장소와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한다.1. 경주 – 벚꽃과 신라 천년의 역사 산책✔ 추천 장소: 안압지(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불국사, 황리단길✔ 볼거리 & 즐길 거리안압지(동궁과 월지): 해 질 녘이면 연못에 반사된 야경이 아름답다. 벚꽃이 연못을 감싸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든다.첨성대 & 대릉원: 넓은 잔디가 펼쳐진 대릉원과 경주의 상징인 첨성대 주변은 벚꽃 명소다. 왕릉을 거닐며 천년 전 신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불국사: 봄이면 주변에 핀 벚꽃과 어우러져 더욱 운치 있는 사찰. 경주 대표 관광지 중 하나.황리단길: 한옥 감성 카페와 전통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

목차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3.1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올해만 10여 차례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내진 설계 반영 여부 확인 방법현재 살고 있는 주택, 아파트에 내진 설계가 반영돼 있는지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집 내진 설계 간편 조회 서비스가 있더군요.  아래 사이트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자신의 거주지에 내진 설계가 반영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 먼저 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www.aurum.re.kr/KoreaEqk/SelfChkStart(우리집 내진 설계 반영 여부 확인하기)육지에서 규모 4.5이상, 2018년 이후 6년만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목차 경주에서 한 달 살면 최대 18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기간 중에 연속해서 21일에서 30일가량 경주에 머물면서 관광을 하는 분들에게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 SNS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경주'를 홍보할 수 있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경주시 지원금으로 경주에서 산다얼마전 경주를 방문했다가 재미있는 현수막을 봤습니다. 2024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1기 참가자 모집. 요즘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는 많이 봤는데 같은 내륙에 있는 경주에서 한 달 살기는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경주에 놀러 가보니 유적지나 관광지가 많아서 하루 이틀로는 둘러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한 달 살기를 하면 좀 여유롭게 경주를 만끽할 수 있겠구나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