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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간호사, 전담간호사의 업무 수행 기준 (2024년 시범사업 당시) 자료

목차2024년 보건복지부가 전공의가 빠진 수련병원들에 대해 간호사들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PA간호사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언론에서는 당시 간호사들이 수행한 업무가 80개, 90개 등 제각각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당시 자료를 확인하니 약 70여개 정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전공의 빠진 자리에 PA간호사?PA간호사는 원래 없는 명칭이다. 의료현장에서는 전담간호사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보건복지부는 진료지원인력이라는 용어로 부른다. 미국에서 운영되던 것이기 때문에 PA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들은 보통 수술방에서 전공의를 대신해 의료행위를 해왔다. 20년도 넘은 일이라고 한다. 특히 비인기과에는 전공의들의 지원율이 적기 때문에 누군가는 의료보조행위를 해줘야 하고, 그 일을 간호사들이 맡아왔던 것이다..

연속근무 24시간 이내 단축, 필요인력 기준 수립 전공의들의 수련시간을 주당 60시간, 연속 근무시간도 24시간으로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의료개혁에 반발해 상당수 전공의들이 사직한 가운데 이번 법안이 전공의 복귀의 유인책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공의들이 더 나은 수련환경에서 체계적이고 질 높은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법’과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7일 밝혔다.현재 전공의들은 주 88시간 이상의 과도한 장시간 근무에 노출돼 있고, 수련시간이 업무에 치우쳐 있어 정작 교육기회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 현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발해 상당수 전공의..

목차 안녕하세요? 기사를 삐딱하게 읽어보는 삐딱이입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의사들이 반발해 전공의들이 무더기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현장을 이탈하고 있습니다. 설마설마했는데, 히포크라테스 선서까지 한 의사들이 아픈 환자,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환자를 놔두고 현장을 이탈한 것입니다. 의료진의 환자 치료는 선택이나 권리가 아니라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의료현장을 이탈한 의사들은 마치 자신들이 그동안 선심쓰듯 의료현장을 지켜오다 파업을 선언한 것 같은 모습이네요. 도 넘은 일부 의사들 환자 향해 "개돼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의사들의 익명 단체카톡방에는 '초기위암을 말기로 키워서 죽어버리길', '개돼지들 특성을 바꾸긴 힘들고 교묘하게 잘 이용해야 한다', '죽기 싫으면 아프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