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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잠퍼자기 대회는 5월 10일에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사전접수를 4일 전에 실시하기 때문에 5월 3~4일부터는 참가신청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좋다. 지난 해인 2024년에는 참가신청 4시간에 매진됐다. 자칫 관심을 가지면서도 참가신청조차 못할 수 있으니 일정에 저장해 두자.
심박수로 잠자는지 여부 확인
잠퍼자기 대회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지방정부 행사치고는 꽤나 유명한 행사가 됐다.
잠을 퍼잘 수 있도록 에어배드와 요가매트 빈백, 캠핑의자 등이 참가자 기호에 맡게 제공된다. 참여선수에게는 도시락과 기본 먹거리가 제공되며 대회현장에는 숙면을 돕는 음악도 나온다.
대회 시작 전에 참가자의 심박수를 측정하고, 30분 단위로 심박수가 측정된다. 측정 심박수 기록 편차가 적은 1~3위를 선발하는 식이다. 대회 시작 후 눈을 뜨거나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나는 등의 행위는 실격으로 이어진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선수등록 사이트로 이동하게 된다. 아직 사이트가 오픈되지 않았으니 대회 일정 등이 확정되는 공지가 뜨면 확인하기 바란다.

상품은?
별도로 공고에는 우승자 등에 대한 상품을 공지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에는 애플워치, 에어팟, 상품권, 수면용품 등이 수여됐다.
꼭 1~3등 뿐만 아니라 베스트 드레서 상 등 이벤트성 수상도 있기 때문에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2024년 잠퍼자기 대회 관련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퍼자기 대회 장소와 상금은?
목차잠만 자는 대회가 있다? 늘어지게 잠을 퍼질러 자야 우승할 수 있는 이색적인 대회가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누가 주최했을까... 서울시 미래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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